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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55896 float-center" data-idxno="55896" data-type="photo" style="max-width: 600px;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" src="https://cdn.modoosearch.com/news/photo/202507/51858_55896_355.jpg" ></div>
<figcaption>사진 = 뉴시스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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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일 오후 8시44분 경기 화성시 팔탄면 한 폐기물 공장에 불이 나 경기소방이 10시간 동안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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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기소방은 인근 위험물 공장으로 연소 확대 우려가 있자 오후 9시30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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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응 단계는 7일 0시56분 해제했으나 아직 완전히 불길을 잡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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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입된 소방력은 장비 33대와 소방관 89명 등이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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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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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이 난 공장에는 폐기물 600t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. 이에 불길이 크게 치솟으면서 40건의 119 신고가 빗발치기도 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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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 등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.</p>




	

6일 오후 8시44분 경기 화성시 팔탄면 한 폐기물 공장에 불이 나 경기소방이 10시간 동안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.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기소방은

화성 팔탄면 폐기물 공장 화재, 10시간째 진화 중…인명피해 없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