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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55908 float-center" data-idxno="55908" data-type="photo" style="max-width: 600px;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" src="https://cdn.modoosearch.com/news/photo/202507/51870_55908_1321.jpg" ></div>
<figcaption>사진 = 뉴시스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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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KBS 아나운서 출신 MC 전현무가 재력을 인증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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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지난 5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&#39;나 혼자 산다&#39;에선 전현무가 튀르키예 이스탄불로 함께 여행을 떠난 &#39;팜유 패밀리&#39; 코미디언 박나래&middot;배우 이장우를 위해 아낌 없이 먹거리 등을 계산하면서 꺼낸 카드에 눈길이 쏠렸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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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당 카드가 H카드에서 발급하는 프리미엄 VVIP 카드였기 때문이다. 국내 1000명만 발급해 주는 카드로 알려졌는데 실제 소득 등 상위 0.05%에만 발급을 해주는 것으로 전해진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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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현무는 이스탄불에서 후배들을 위해 이 카드를 계속 사용하며 &#39;무버지&#39;(전현무+아버지)로 불리기도 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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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현무는 현재 고정 프로그램만 12개를 맡고 있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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&#39;나 혼자 산다&#39;를 비롯 &#39;전지적 참견 시점&#39; &#39;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&#39; 등 인기 예능은 물론 지상파&middot;종합편성채널 등에서 다작을 하고 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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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현무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작 행보와 관련 &quot;전 아나운서 때도 그랬고, 늘 그랬다. 불안감보다는 근본적으로 제 꿈이었기 때문에 한다&quot;고 설명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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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널A 예능물 &#39;풍문으로 들었소&#39;에선 전현무의 수입에 대해 프로그램, 광고, 행사 등을 합해 연 30억 원에서 40억 원으로 추정하기도 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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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는 최근 포브스코리아가 선정한 &#39;파워 셀러브리티 40&#39;에서 아이유&middot;손흥민&middot;에스파에 이어 4위에 올랐다.</p>




	

KBS 아나운서 출신 MC 전현무가 재력을 인증했다.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지난 5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'나 혼자 산다'에선 전현무가 튀르키예 이스탄불로 함께 여행을 떠난

'연수입 40억' 전현무, 상위 0.05% 블랙카드 사용자였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