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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55900 float-center" data-idxno="55900" data-type="photo" style="max-width: 600px;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" src="https://cdn.modoosearch.com/news/photo/202507/51862_55900_3250.jpg" ></div>
<figcaption>사진 = 뉴시스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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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고작 열 살에 고3 수능 수학문제까지 풀어내 부모님도 감당하기 어렵다는 IQ143의 도전학생의 사연이 소개됐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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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6일 방송한 채널A &#39;티처스2&#39;에는 사상 최초 초등학생인 초3 도전학생이 등장한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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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학이 재미있어 스스로 중2 수학까지 벌써 선행하고 있다는 도전학생은 암산으로 문제를 빠르게 풀어내며 진귀한 광경을 보여줬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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&#39;수학 1타&#39; 정승제는 해당 학생을 상대로 수학 사고력 테스트에 돌입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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&lsquo;경우의 수&rsquo;로 고등 수학 개념을 냈지만, 도전학생은 암산으로 정답을 맞혔다. 정승제는 &ldquo;철학적으로 생각하며 바로 답을 찾는다&rdquo;라며 도전학생의 수학적 사고력을 인정했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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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어 정승제는 고3 수능 문제 중에서도 어렵다는 &#39;4점짜리 문제&#39;를 초3 도전학생에게 풀어보게 했다. 도전학생은 이 문제도 암산으로 풀었고, 정승제의 작은 힌트에 바로 정답을 맞혀 충격을 안겼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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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승제는 &quot;이해력도, 수학 사고력도 최상 수준이다&quot;라며 수학 천재 등장에 흥분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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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나 다를까 도전학생의 IQ는 143으로, 영재 중에서도 특별한 아이라는 진단을 받았다. 특히나 공간지각 능력이 상위 0.1% 이상이어서, 측정 불가할 정도로 높은 수준이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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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전학생 어머니는 &quot;학군지에는 4세 고시, 7세 고시, 초등 의대반도 있다고 하는데&hellip;&quot;라며 컨설팅 현장에서 궁금증을 털어놓기도 했다.</p>




	

고작 열 살에 고3 수능 수학문제까지 풀어내 부모님도 감당하기 어렵다는 IQ143의 도전학생의 사연이 소개됐다.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6일 방송한 채널A '티처스2'에는 사상 최초

'IQ143' 초3, 고3 수능 '4점 문제' 암산으로 풀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