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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85350 float-center" data-idxno="85350" data-type="photo" style="max-width: 600px;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" src="https://cdn.modoosearch.com/news/photo/202509/81316_85350_151.jpg" ></div>
<figcaption>사진 = 뉴시스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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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장 동료 여성의 물통에 자신의 체액(정액)을 넣어 마시게 한 일본 50대 남성에게 현지 법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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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31일 일본 후쿠오카현 지역 민영 rkb마이니치방송에 따르면 지난 21일 후쿠오카지방법원 고쿠라지원은 기타큐슈시 모지구에 사는 구와하라 겐지(51)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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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와하라는 올해 2월12일 오전 11시께부터 약 10분간 자신의 직장 내에서 동료 여성의 물통 안에 자신의 체액을 넣고,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동료 여성을 속여 이 물통의 물을 마시게 한 혐의를 받는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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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판부는 &quot;성적 자유를 침해하는 정도가 크고, 피해자에게 큰 정신적 고통을 주는 것&quot;이라고 지적하면서도, 사실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는 점과 450만 엔의 피해 배상을 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.</p>




	

직장 동료 여성의 물통에 자신의 체액(정액)을 넣어 마시게 한 일본 50대 남성에게 현지 법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.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31일 일본 후쿠오카현 지역 민

직장동료 여성 물통에 정액 넣어 마시게 한 50대男, 징역형 집행유예